참가후기
내용
은퇴후 뒹굴거린다고 마누라등살에 가기싫은곳에 온건지? 날씨도 꾸리하고 옷에는 온갖 흙도 다묻고 그렇게 시작한 5박6일.그런데 어라? 원장이 조금마음에 들어 옆에보니 어린동자 모습의순수한 기운이돌고 차츰차츰 동화되기 시작하니 돌아올땐 내생에 최고의 봄날이 가는듯 아쉬움 가득했읍니다.
유종의미를 위해 두루 아우르는 멏진강의,전인민 간부화로 최강2기로 거듭나게한 심금철 회장,바베큐와 열린음악회,경춘말를 탄 윷놀이,인간병기로 거듭나 보급품에 목슴건총무,제일젊은장세호 홍승도 김무웅 청년들의 힘과 어울림, 한번 바른 황토는 수십년을 간다는데 6일동안 다지고 다진 흙사랑 구들사랑은 앞으로 우리의몫이것 같읍니다, 그리고 보건부장 강 우주 핸드폰문자 시한귀 "시골집 해짉녁 굴뚝으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연기처럼 그리움이---생각나는---" 참가후기를 쓰고 있으니 유종원장님과 한분 한분 내 삶을 풍성하고 멋지게 만들어 주신것같아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 깊은 만남의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심정)
나!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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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철
좋은글 감사하드리고 마나님의 등살의 뜻하신데로 소망이루시고 자연인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가꾸소서 남의 성은 바꾸지 마시고
14 년전 -
구들이
활기찬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꼭 황토흙집 지으시길 바랍니다. 그런 열정이라면 충분하리라 확신합니다.
14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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